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셩이의 리뷰56

<서면 맛집> 전포 카페거리 바오하우스(baohaus), 마파두부와 우육면 오늘은 즐겨가는 내가 생각하는 찐 맛집 바오하우스(baohaus)를 방문했다. 내가 생각하는 전포는 영앤프로페셔널한 감성이 가득한 곳이다. 그리고 여기 바오하우스는 이 감성에 딱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극찬) 위치가 서면 2번가와 전포 사이에 있다. 서면이라고 해야할지 전포라고 해야할지,, 예전에는 전포카페거리라고 하면 딱 이쪽이 떠올랐는데, 요즘은 더 위쪽이나 옆쪽이 먼저 떠오른다. 스포일러 때리자면 얘가 바오이다. 바오하우스의 이름처럼 바오를 판매하는데 빵까지 모두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사실 여태 방문하다가 바오는 이번에 처음먹어봤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원래 고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고수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이걸로 입문해도 될거 같았다. 바오 관련 설명은 밑에서 상세히 할게용. 진짜.. 2021. 9. 16.
<부산 이태리레스토랑, 양식> 광안리 맛집 로꼬핏자, 마리나라피자 포르치니크레마파스타 나에게 요리를 가르쳐준 형이 극찬의 극찬을 한 집 셰프가 극찬한 음식점은 어떨까 라는 호기심 반 기대반으로 방문했다. 사실 파스타는 집에서 해먹으면되니까 밖에서 안사먹고 화덕피자는 그렇게 막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태리레스토랑은 요즘 진짜 잘 안가는편이다. 예전에는 파스타를 너무 좋아해서 많이 갔지만,, 집에서 내 입맛에 맞춰 만드는게 더 싸고 편할때까 많기때문이다. 아무튼 파스타, 피자 입맛 높다는 뜻! 도착하니 입구에서 부터 이렇게 귀엽게 맞이해준다. 우선 입구부터 가게가 너무 깔끔한게 가게주인의 성격을 알수있었다.. 입구부터 깔끔하고 깨끗하다,,,!! 아쉽게도 와인은 아직 안한다고 해서 주문을 못했다 ㅠㅠ 아직 라인업을 고민중이라고 하셨다. 손님이 나가는 틈을 타 바로 내부 사진을 한장 찍었다. 인테리.. 2021. 9. 12.
<부산 중국집> 용당동 맛집 이가해물짬뽕, 짜장면 짬뽕 우동 비가 올랑말랑 하는 날씨 우리가족이 너무나도 즐겨먹는 이가 해물짬뽕으로 갔다. 주차공간은 없으니 인근에 센스껏 주차하시는걸 추천드려용ㅠㅠ.. 바로앞에 유명한 공원칼국수가 있지만 미식가인 아버지 피셜,, 이가짬뽕 압승,,! 나도 칼국수면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이가짬뽕에 한표! 다만, 점심시간에는 줄 서야합니다 여기도 ㅠ 가격은 중국집치고는 막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편이다. 원래는 항상 탕수육을 시키지만 오늘은 아침을 거르고 빈속에 간거라서,, 한번 봐주기로 했다! 여기 탕수육도 진짜 진짜 맛있다. 찹쌀로 해서 쫜득쫜득한게,, 다음에 또 리뷰할 기회가 오길! 물총조개가 압권인데 당연히?도 국산이다! 일단 여기 좋은점은,, 확실히 재료가 좋다. 집에서 요리를 자주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바로 아실거같다!.. 2021. 9. 10.
<서울 디저트> 카페 노티드 안국점 , 노티드 도넛 많은 사람들에게 요즘 핫 하다는 노티드 도넛 ,, 부산 사는 나에게는 머나먼 이야기였다. 서울 제주 말고 부산에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하지만 서울에 우연히 방문하게 된 나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가장 가까웠던 안국역 노티드로 출발,,!!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진짜 거의 바로 있다!! 가보고 알게된 사실은,, 배달의민족을 하더라구요 즉, 배달이 된다는 점!! 서울 피플들은 배달해서 드세요 :) 내 생각보다 너무 핑크핑크해서 좀 놀랬다..! 그래서 그런지 기다리시는분들도 여자분이 많았다. 여자친구랑 안가고 혼자갔으면 좀 힘들뻔,, 이렇게 골목? 같은곳에 있는데 코로나로 밖에서 줄 서고 한명씩 입장하는 시스템이었다. 비도 오고 그랬는데도 기다리는 사람이 제법 있었다. (나 들어갔다 나오니까 골목 밖으로.. 2021. 9.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