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술집> 가성비 술집-음식 남녀, 탕수육 두루치기
경성대 유명 가성비 술집 탕수육, 두루치기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추억을 되살리고자 한때 전설을 썼던 음식남녀를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처음 술을 마실 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소주가 1,800원인가, 1,700원이었는데,, 물론 지금은 2,300원으로 올랐다가, 또 2,500원으로 올랐습니다. 여전히 싼 가격이긴 하네요. 요즘 소주 평균가가 4,000원을 넘어 5,000원을 달려가는 걸 감안하면요. 입구에서부터 예전의 그 정겨운 냄새 그대로이네요. 사실 예전에 되게 즐겨 갔던 곳이라, 오랜만에 방문했으면서도 되게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했습니다. 근데 웬걸,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좀 당황했습니다. 아무리 코로나라고 해도 사람이 북적북적..
2021. 9. 26.